"달러 비쌀 때 팔자" 6월 외화예금 감소폭 역대 최대
달러 가격이 비싸지자 외화예금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외화예금은 676억 2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72억원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2012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겁니다.
원/달러 환율이 한 달만에 1,100원대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오르자, 수출 기업 위주로 달러가 비쌀 때 팔자는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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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012년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겁니다.
원/달러 환율이 한 달만에 1,100원대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오르자, 수출 기업 위주로 달러가 비쌀 때 팔자는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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