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차이나' 이방카 회사 핸드백도 미 관세폭탄 대상
미국 정부가 예고한 중국산 제품 관세폭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회사의 '중국산 핸드백'도 표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0일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되는 이방카 회사의 핸드백도 관세 품목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방카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방카 의류·신발 제품의 주요 생산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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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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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방카 의류·신발 제품의 주요 생산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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