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받는 노인 휴대전화 요금…오늘부터 감면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들의 휴대전화 요금이 오늘부터 최고 월 1만1,000원 줄어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이동통신 요금 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과 재산이 적은 70%에게 월 1만1,000원 한도로 요금을 감면하는데, 174만 명이 연간 2천억에 달하는 통신비 절감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