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고용상황 엄중…혁신성장 성과내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상황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12일) 경제현안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고용지표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우리 경제에서 매우 아픈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에 대해서도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심각한 하방 리스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성장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저소득층 대책에 내수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상황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12일) 경제현안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고용지표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우리 경제에서 매우 아픈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에 대해서도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심각한 하방 리스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성장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저소득층 대책에 내수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