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관세 물면 미국 인기차종 최대 1천만원↑"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최대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내 판매량 상위 20위권내 자동차 가격이 최대 9,300달러, 약 1,042만원 정도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과 관세 25% 부과시 생산자 권장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계산한 결과, 소형 SUV인 도요타 '라브4'는 최대 9,300달러 인상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수입차는 물론, 수입부품 비중이 35%인 포드의 'F-시리즈' 트럭은 최대 5,746달러, 쉐보레 '실버라도' 트럭은 최대 7,650달러 가량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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