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이명박 사돈' 한국타이어 특별 세무조사
국세청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 기업인 한국타이어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오늘(10일) 서울 강남구 한국타이어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 그룹과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와 총수 일가 해외 재산 문제 등에 조사가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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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 그룹과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와 총수 일가 해외 재산 문제 등에 조사가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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