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논란 고혈압약 18만명 복용 중"

발암물질, NDMA가 함유된 고혈압약을 처방받은 환자가 모두 1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4시 기준 문제가 된 고혈압약 처방자는 17만8천536명에 달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9일 중국 제약회사 제지앙 화하이의 고혈압약 원료 '발사르탄'에 NDMA가 들어있다며, 115개 제품에 대해 판매·제조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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