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뱀 300만 마리 키우는 중국 마을…"돈벌이에 최고" 外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들 소개해 주시죠.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먼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기사는 바로 중국의 한 마을에서 뱀을 키워서 큰 돈을 벌고 있다라는 소식인데요.
사진 속 뱀들 보이시나요.
이 뱀 300만 마리를 키워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중국 저장성 즈스차오 마을은 주민 수가 6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연간 300만 마리의 뱀을 양식에서 뱀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원래 이 마을은 몹시 가난했지만 뱀을 잡아다 팔면서 큰 돈을 벌게 됐고 마을 주민 중 하나가 이렇게 뱀 양식을 시작을 하면서 즈스차오 마을은 부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이 키우는 뱀은 제약회사나 한약상에 팔려나가서 가루약 등으로 만들어지고요.
일부는 식당이나 가정에 식자재로도 공급이 된다고 합니다.
뱀으로 만든 약은 관절염, 요통, 궤양, 간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내에서 판매대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 유럽 등으로도 수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마을 한 해 소득이 무려 130억 원이라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짓는 농부나 도시 노동자보다 훨씬 높은 소득을 올린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살펴볼 뉴스는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의 취임과 함께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할 것과 또 점심시간을 준수할 것을 지시하면서 과잉 충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보시면 도에 따르면 조속한 시일 내에 전 직원이 근무시간에 명찰을 패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치하라고 각 과에 요구를 했고 앞서 지난 3일에는 중식시간 이행 등 복무규정 준수 철저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람에서 민원 응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심시간을 지킬 것을 지시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경기도 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기존의 공무원증이 있는데 예산을 낭비해가며 새 명찰 패용을 지시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재명 지사가 명찰을 잘 달라는 수준에서 이야기한 것으로 아는데 공직사회 경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일자 도 총무과 관계자는 재검토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지사를 의식한 지시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뉴스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러시아월드컵 관련 소식인데요.
4강에 진출한 벨기에 대표팀의 선전에는 에덴 아자르의 역할이 굉쟁히 컸습니다.
아자르는 조별리그와 16강전, 8강전에서 총 2골 2도움을 기록을 했고 2차례나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됐는데요.
주장으로서도 책임감을 발휘하고 있는 아자르에게도 잊고 싶은 흑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11년에 발생한 버거게이트 사건인데요.
문제의 버거게이트는 지난 2011년 2월에 발생을 했고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아자르는 선발로 출전을 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60분 만에 교체가 됐고 화가 난 아자르는 레이컨스 감독과 인사도 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그대로 빠져나갔습니다.
이후 터키전이 진행되던 시간 가족들과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이렇게 벨기에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논란이 커진 건데요.
즉각 아자르는 사과를 했고 레이컨스 감독도 어린 실수라고 표현을 했지만 아자르에게 2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이렇게 20살의 아자르는 7년 뒤 황금세대 대표주자이자 책임감 넘치는 주장으로서 벨기에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 결승 길목에서 프랑스와 벨기에가 먼저 만나는데 팽팽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결승에 진출할까요?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 알아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들 소개해 주시죠.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먼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기사는 바로 중국의 한 마을에서 뱀을 키워서 큰 돈을 벌고 있다라는 소식인데요.
사진 속 뱀들 보이시나요.
이 뱀 300만 마리를 키워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중국 저장성 즈스차오 마을은 주민 수가 6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연간 300만 마리의 뱀을 양식에서 뱀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원래 이 마을은 몹시 가난했지만 뱀을 잡아다 팔면서 큰 돈을 벌게 됐고 마을 주민 중 하나가 이렇게 뱀 양식을 시작을 하면서 즈스차오 마을은 부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이 키우는 뱀은 제약회사나 한약상에 팔려나가서 가루약 등으로 만들어지고요.
일부는 식당이나 가정에 식자재로도 공급이 된다고 합니다.
뱀으로 만든 약은 관절염, 요통, 궤양, 간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내에서 판매대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 유럽 등으로도 수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마을 한 해 소득이 무려 130억 원이라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짓는 농부나 도시 노동자보다 훨씬 높은 소득을 올린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살펴볼 뉴스는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의 취임과 함께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할 것과 또 점심시간을 준수할 것을 지시하면서 과잉 충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보시면 도에 따르면 조속한 시일 내에 전 직원이 근무시간에 명찰을 패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치하라고 각 과에 요구를 했고 앞서 지난 3일에는 중식시간 이행 등 복무규정 준수 철저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람에서 민원 응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심시간을 지킬 것을 지시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경기도 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기존의 공무원증이 있는데 예산을 낭비해가며 새 명찰 패용을 지시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재명 지사가 명찰을 잘 달라는 수준에서 이야기한 것으로 아는데 공직사회 경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일자 도 총무과 관계자는 재검토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지사를 의식한 지시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뉴스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러시아월드컵 관련 소식인데요.
4강에 진출한 벨기에 대표팀의 선전에는 에덴 아자르의 역할이 굉쟁히 컸습니다.
아자르는 조별리그와 16강전, 8강전에서 총 2골 2도움을 기록을 했고 2차례나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됐는데요.
주장으로서도 책임감을 발휘하고 있는 아자르에게도 잊고 싶은 흑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11년에 발생한 버거게이트 사건인데요.
문제의 버거게이트는 지난 2011년 2월에 발생을 했고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아자르는 선발로 출전을 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60분 만에 교체가 됐고 화가 난 아자르는 레이컨스 감독과 인사도 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그대로 빠져나갔습니다.
이후 터키전이 진행되던 시간 가족들과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이렇게 벨기에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논란이 커진 건데요.
즉각 아자르는 사과를 했고 레이컨스 감독도 어린 실수라고 표현을 했지만 아자르에게 2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이렇게 20살의 아자르는 7년 뒤 황금세대 대표주자이자 책임감 넘치는 주장으로서 벨기에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 결승 길목에서 프랑스와 벨기에가 먼저 만나는데 팽팽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결승에 진출할까요?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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