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삼지연군 생산현장 시찰…생태환경 보존 강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의 생산현장과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백두산 지역의 생태환경 보존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을 건설하면서 산림을 파괴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에서 생산된 감자를 가공하는 감자가루 생산공장도 직접 시찰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연간 2천t 능력의 감자가공 식품들을 생산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장을 찾았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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