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와해 개입의혹' 전직 경찰 간부 구속
삼성의 노조와해 공작에 개입해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전 경정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노조 동향 등을 삼성전자서비스에 건네고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4일 김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김 씨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삼성과 경찰 간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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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노조 동향 등을 삼성전자서비스에 건네고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4일 김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김 씨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삼성과 경찰 간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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