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김정은 만날 계획 없었다"에 동행 기자 반박…진실 공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방북 기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애초 만날 계획이 없었다고 말한 것을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방북에 동행한 타라 팔메리 ABC 방송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악관이 사전에 북한 지도자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실제로 샌더스 대변인은 지난 2일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지도자와 그의 팀을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폼페이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있었던 점도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예정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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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샌더스 대변인은 지난 2일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지도자와 그의 팀을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폼페이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있었던 점도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예정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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