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수지 흑자, 8개월만에 최대…여행수지 적자
반도체 호황 덕분에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5월 국제수지'를 보면 5월 경상수지는 86억8천만달러 흑자로 작년 9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4월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배당지급이 커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었는데 5월에는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나왔다"며 "수출이 아직 견조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1년전보다 46.1% 늘었지만 5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나간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행수지는 13억4천만달러 적자를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반도체 호황 덕분에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5월 국제수지'를 보면 5월 경상수지는 86억8천만달러 흑자로 작년 9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4월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배당지급이 커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었는데 5월에는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나왔다"며 "수출이 아직 견조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1년전보다 46.1% 늘었지만 5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나간 사람이 많아지면서 여행수지는 13억4천만달러 적자를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