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또 할리데이비슨 겨냥…"미국 이전 희망 업체와 협력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의 보복관세를 피해 미국 내 생산시설 일부를 해외로 이전키로 한 오토바이 업체 할리 데이비슨을 다시 한 번 겨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리 데이비슨이 생산시설 일부를 미국 밖으로 옮긴다고 해서 정부는 미국으로 이전하기 원하는 다른 오토바이 업체들과 협력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할리 데이비슨 고객들은 회사의 해외 이전에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작년에는 판매도 7% 줄었다고 해외 이전 방침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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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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