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민주 당권후보 경쟁…'7선' 이해찬 출마여부 촉각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ㆍ정태근 전 의원>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7선의 이해찬 의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권경쟁 구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대행체제'에 대한 친박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비상대책위 구성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창렬 용인대 교수, 정태근 전 의원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이 등판할 경우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친문 경쟁구도에도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이런 와중에 자유한국당이 개헌론을 본격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도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들고 나왔습니다. 반면 민주당과 평화 정의당 등 범여권에선 개혁입법연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김명수 대법원장이 진보 성향의 김선수 변호사와 노정희 법원도서관장, 그리고 이동원 제주지법원장 등 3명을 새 대법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특히 김 변호사의 경우 판검사 경험이 없는 순수한 변호사 출신으로는 38년만에 첫 대법관 후보자 제청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이번 인선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국회 임명 동의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 준비위원회가 비대위원장 후보군 압축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여러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물 외에 대법관 출신 정계원로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역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의외의 인물로 최장집 교수, 도올 김용옥씨와 이국종 교수도 후보로 추천됐다고 합니다. 두분께서는 어떤 인물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5-1> 한국당이 일단 '비상대책위원회와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체제'로 임시 지도체제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중진의원들과 잔류파 의원들의 반발이 있지만 계파 갈등 현 상황에서 이 같은 지도체제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봐야할까요?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수, 정태근 전 의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ㆍ정태근 전 의원>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7선의 이해찬 의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권경쟁 구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대행체제'에 대한 친박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비상대책위 구성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창렬 용인대 교수, 정태근 전 의원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이 등판할 경우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친문 경쟁구도에도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이런 와중에 자유한국당이 개헌론을 본격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도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들고 나왔습니다. 반면 민주당과 평화 정의당 등 범여권에선 개혁입법연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김명수 대법원장이 진보 성향의 김선수 변호사와 노정희 법원도서관장, 그리고 이동원 제주지법원장 등 3명을 새 대법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특히 김 변호사의 경우 판검사 경험이 없는 순수한 변호사 출신으로는 38년만에 첫 대법관 후보자 제청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이번 인선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국회 임명 동의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 준비위원회가 비대위원장 후보군 압축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여러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물 외에 대법관 출신 정계원로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역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의외의 인물로 최장집 교수, 도올 김용옥씨와 이국종 교수도 후보로 추천됐다고 합니다. 두분께서는 어떤 인물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5-1> 한국당이 일단 '비상대책위원회와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체제'로 임시 지도체제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중진의원들과 잔류파 의원들의 반발이 있지만 계파 갈등 현 상황에서 이 같은 지도체제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봐야할까요?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수, 정태근 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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