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차 정상회담, 뉴욕서 9월 개최 가능성"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9월 뉴욕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현지 언론이 미 행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일부 당국자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진전을 이루는데 매우 낙관적 입장이며 9월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한 뉴욕에서 2차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김 위원장이 진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당국자들의 지적이지만 북한의 비핵화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차 회담 카드를 '당근'으로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