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태풍 대응 먼저"… 민선 7기 취임식 줄줄이 취소
<출연 : 양문석 공공미디어 연구소 이사장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감기몸살에서 회복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정상 출근해 업무에 공식 복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경제 현안과 북한 비핵화 등 산적한 현안들과 씨름해야 할 형편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주자들의 물밑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양문석 공공미디어 연구소 이사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과 장마 소식에 민선 7기 지자체장들이 취임식을 줄줄이 취소하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방권력 강화에 따른 지방자치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감기몸살로 휴가를 냈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정상 출근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업무에 복귀했지만 굵직한 현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며 업무를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 2-1> 문 대통령은 출근하자마자 윤종원, 이용선 두 수석에게 "장악력이 강하시다고요"라며 "정부와 청와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나름 의미가 함축된 언급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3>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맞지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었다"며 사퇴의사를 밝히자 청와대는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사의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여야가 원구성협상에 본격 착수했지만 각당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7월 17일 전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국회의장 없이 제헌절을 맞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1> 원구성 협상 와중에 범여권의 '개혁입법연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더불어민주당의 8·25 전당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뚜렷한 당권 대결구도는 그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친문 단일화 문제, 김부겸 장관 출마 여부, 친문 좌장격인 이해찬 의원의 출마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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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양문석 공공미디어 연구소 이사장ㆍ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감기몸살에서 회복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정상 출근해 업무에 공식 복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경제 현안과 북한 비핵화 등 산적한 현안들과 씨름해야 할 형편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주자들의 물밑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양문석 공공미디어 연구소 이사장,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과 장마 소식에 민선 7기 지자체장들이 취임식을 줄줄이 취소하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방권력 강화에 따른 지방자치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감기몸살로 휴가를 냈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정상 출근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업무에 복귀했지만 굵직한 현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며 업무를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 2-1> 문 대통령은 출근하자마자 윤종원, 이용선 두 수석에게 "장악력이 강하시다고요"라며 "정부와 청와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나름 의미가 함축된 언급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3>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맞지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었다"며 사퇴의사를 밝히자 청와대는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사의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여야가 원구성협상에 본격 착수했지만 각당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7월 17일 전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국회의장 없이 제헌절을 맞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1> 원구성 협상 와중에 범여권의 '개혁입법연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더불어민주당의 8·25 전당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뚜렷한 당권 대결구도는 그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친문 단일화 문제, 김부겸 장관 출마 여부, 친문 좌장격인 이해찬 의원의 출마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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