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시진핑에 "필요하다면 중국과 정면으로 맞설 것"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중국 방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필요할 경우 중국과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존 알렉산더 미 제3함대 사령관은 최근 태평양합동군사훈련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습니다.
당시 시 주석은 매티스 장관에게 주권과 영토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외신은 매티스 장관의 방중이 미중 양국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실패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규칙파기 행위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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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 주석은 매티스 장관에게 주권과 영토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외신은 매티스 장관의 방중이 미중 양국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실패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규칙파기 행위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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