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 국왕과 통화서 석유 증산 요청…"사우디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가 안정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석유 증산을 요청했고, 사우디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에게 사우디의 석유 생산을 대략 200만 배럴까지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적었습니다.
외신은 미국이 석유 생산을 늘려달라는 구체적인 요청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이는 이란 제재를 재개한 미국 정부가 동맹국들에 이란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라고 한 조치와 연관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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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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