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은 하늘ㆍ따가운 햇볕…내일 낮 기온 '서울 30도'
[앵커]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날은 초여름처럼 덥지만 습도 자체가 높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햇빛을 맞고 서 있으면 덥더라도 그늘로 가면 또 선선한데요.
햇빛을 장시간 받고 있으면 자외선 노출이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새벽에는 다소 선선하지만 또 이렇게 낮이 되면 금세 더워집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25.9도, 춘천 27.2도, 대구 26.7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랐는데요.
구름 없이 맑은 하늘에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날이 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자외선지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높음' 단계 보이고 있고요.
중서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존농도도 높습니다.
그래도 먼지 걱정은 한결 덜합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덥다하지만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의 많은 지역들도 30도를 웃돌아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됩니다.
체력적으로 지치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날은 초여름처럼 덥지만 습도 자체가 높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햇빛을 맞고 서 있으면 덥더라도 그늘로 가면 또 선선한데요.
햇빛을 장시간 받고 있으면 자외선 노출이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새벽에는 다소 선선하지만 또 이렇게 낮이 되면 금세 더워집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25.9도, 춘천 27.2도, 대구 26.7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랐는데요.
구름 없이 맑은 하늘에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날이 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자외선지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높음' 단계 보이고 있고요.
중서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존농도도 높습니다.
그래도 먼지 걱정은 한결 덜합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덥다하지만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의 많은 지역들도 30도를 웃돌아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됩니다.
체력적으로 지치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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