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5년째 가장 비싼 땅 外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나요?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기사는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인지로 쏠렸는데요.

바로 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입니다.

무려 15년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평당 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서울 명동의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가 15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의 지위를 유지를 했는데요.

바로 1제곱미터당 9130만 원인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또 네이처 리퍼블릭을 비롯한 명동의 화장품, 주얼리샵 등의 부지가 전국 땅값 1위에서 10위를 휩쓴 것으로 분석이 됐는데요.

서울의 공시지가가 평균 6.28% 오른 가운데 구별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마포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상권 활성화 등이 반영돼서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지가 상승을 나타냈다고 서울시는 분석했는데요.

내년에도 네이처리퍼블릭이 정상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날씨 관련 소식인데요.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운 가운데 어제 대구에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라는 제보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사진 속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무려 3cm 크기의 우박까지 떨어진 건데요.

자세히 보시면 어제 오후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때아닌 우박과 함께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는데요.

농작물 피해와 도로 침수 등도 발생한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도 이어져서 대구 북구의 한 단층주택에는 물이 들어차고 또 도로에 물이 잠기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굉장히 컸던 것으로 분석이 됐는데요.

갑작스러운 강우와 우박에 대비해서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방탄소년단 소식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대중음악전문지인 롤링스톤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외신들은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상세히 보도를 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요.

미국 대중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이 방탄소년단의 성공 뒤에는 관습을 깨려는 노력과 또 세간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었다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팝스타와 정치는 좀처럼 섞이지 않지만 방탄소년단은 이런 관습에 저항했다라고 분석을 했는데요.

데뷔 때부터 성소수자의 권리 또 정신건강 문제, 성공에 대한 압박 등 한국 사회의 모든 금기를 노래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모범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판적인 노래를 만들며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이들의 또 힘은 아미, 팬클럽명이 아미인데요.

이 아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에는 언어를 넘어서는 메시지가 있다며 K-POP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한입을 모아 호평했습니다.

조만간 또 한번의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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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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