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언론 "6월9일 중국 칭다오서 북중러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직전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3자 정상회담이 중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동방신문은 홍콩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운정보센터를 인용해 다음달 9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나 3자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음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이 중국과 러시아를 우군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3자 회담에 앞서 칭다오에서는 7일부터 사흘간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안보·경제 협의체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북미 정상회담 직전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3자 정상회담이 중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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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이 중국과 러시아를 우군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3자 회담에 앞서 칭다오에서는 7일부터 사흘간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안보·경제 협의체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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