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6ㆍ12 회담 개최 전제로 준비…미뤄질 가능성도 대비"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예정대로 개최될 것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해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북미 간 논의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회담이 다음달 12일 열리든, 아니면 어떤 이유로 인해 이후에 열리든 간에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며 회담이 뒤로 미뤄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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