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5월 말, 초여름 더위 기승…자외선ㆍ오존농도↑
[앵커]
일부는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섰고 따가운 햇볕에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영남 일부는 여전히 공기가 탁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이렇게 강한 햇빛을 맞고 있으니 살이 따끔따끔합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좀 걱정 되기도 한데요.
5월이지만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28.7도까지 올랐고요.
대전이 29.3도, 청주 28.5도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7월 하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늘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동해안지역은 20도 안팎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합니다.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햇살도 따갑게 쏟아지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공기질이 무난한 편이지만 현재 광주와 영남 일부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면서 공기가 탁합니다.
남은 먼지와 강한 햇볕이 더해져서 오존 농도도 덩달아 높게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 없이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일부는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섰고 따가운 햇볕에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영남 일부는 여전히 공기가 탁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이렇게 강한 햇빛을 맞고 있으니 살이 따끔따끔합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좀 걱정 되기도 한데요.
5월이지만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28.7도까지 올랐고요.
대전이 29.3도, 청주 28.5도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7월 하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늘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동해안지역은 20도 안팎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합니다.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햇살도 따갑게 쏟아지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공기질이 무난한 편이지만 현재 광주와 영남 일부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면서 공기가 탁합니다.
남은 먼지와 강한 햇볕이 더해져서 오존 농도도 덩달아 높게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소식 없이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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