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황에 증권업계 11년만에 최대 실적

주식시장 호조에 힘입어 증권사들의 1분기 순익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국내 55개 증권회사 당기순이익은 1조 4,5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5,500억원 늘며 2007년 1분기 이후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이는 증시 호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와 함께, 채권 매매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6개 선물회사도 수탁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작년 4분기보다 36억원 증가한 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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