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된 장자상속…노인 60% "모든 자녀에 골고루"
65세 이상 노인 약 10명 중 6명은 재산을 아들, 딸 구별없이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나눠주겠다는 뜻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바람직한 재산처리방식'에 대해 노인 59.5%는 자녀에게 고루 나눠주겠다고 답했습니다.
'배우자를 포함해 자신을 위해 쓰겠다'는 응답도 17%에 달했지만, '장남에게 더 많이 주겠다'는 응답은 9%, '장남에게만 주겠다'는 응답은 2%에 불과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65세 이상 노인 약 10명 중 6명은 재산을 아들, 딸 구별없이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나눠주겠다는 뜻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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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포함해 자신을 위해 쓰겠다'는 응답도 17%에 달했지만, '장남에게 더 많이 주겠다'는 응답은 9%, '장남에게만 주겠다'는 응답은 2%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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