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사' 김창선 北 국무부 부장, 베이징서 귀국길 포착
'김정은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오늘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 부장은 이날 평양행 고려항공을 타고 귀국길에 올랐으며, 대중 외교를 담당하는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이 김 부장을 수행했습니다.
베이징 소식통은 김 부장이 중국에 왔다는 것은 북중 정상간 만남이 다시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 부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방문을 위해 방중했다 회담 취소 발표가 나오자 일정이 틀어졌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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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소식통은 김 부장이 중국에 왔다는 것은 북중 정상간 만남이 다시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 부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방문을 위해 방중했다 회담 취소 발표가 나오자 일정이 틀어졌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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