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식당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2명 부상

오늘(26일) 새벽 3시 20분쯤 대전시 오정동 한남대 인근 식당 건물 3층에서 난 불을 끄던 소방관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8살 백모 소방위 등 2명은 진화작업 도중 낙하물 등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0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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