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북한대사관, 북미회담 취소발표에 '노 코멘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로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데 대해 싱가포르 현지의 북한대사관은 말을 아꼈습니다.
주싱가포르 북한대사관 직원은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남북고위급 회담 재개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그것은 위에서 알아서 할 문제"라고만 답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북한 양측이 추후 회담 재개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황에서 상대를 자극할 수 있는 발언을 피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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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과 북한 양측이 추후 회담 재개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황에서 상대를 자극할 수 있는 발언을 피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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