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고위관리 중국도착설…싱가포르행 관측도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과 미국이 조만간 실무접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고위관리로 보이는 인물이 오늘(24일) 평양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인물이 중국 정부의 차량을 타고 시내로 향했다며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북미 실무협의에 참석할 고위 관리일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그러나 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 고위급 인사가 방문한다는 계획을 듣지 못했다며 해당 인물이 북한 고위급일 가능성은 낮게 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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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이 인물이 중국 정부의 차량을 타고 시내로 향했다며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북미 실무협의에 참석할 고위 관리일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그러나 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 고위급 인사가 방문한다는 계획을 듣지 못했다며 해당 인물이 북한 고위급일 가능성은 낮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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