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2호기서 대형화재…1시간만에 대부분 진화
오늘(24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태안군에 있는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인력 500여 명과 소방헬기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은 1시간 여 만에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6년 5월에도 태안화력 10호기 탈황설비 내 흡수탑에서 화재가 발생해 285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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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6년 5월에도 태안화력 10호기 탈황설비 내 흡수탑에서 화재가 발생해 285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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