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호텔, 회담기간 객실 여유분 회수

다음달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 싱가포르의 호텔들이 객실 여유분을 회수하거나 추가 예약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샹그릴라 호텔과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여행사 등에 배정했던 정상회담 기간 객실 여유분을 회수하거나 추가 예약을 차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를 두고 회담 개최를 예측할 수 있는 신호라는 희망섞인 관측이 나오지만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다르다는 점은 회담 취소 예상을 가능케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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