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조금 경쟁 발 빼자 LGU+ 반사이익
올해 들어 휴대전화 번호이동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이동통신 3사 사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의 이통3사 번호이동 인원은 149만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습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은 보조금 경쟁에서 발을 빼면서 타사로 옮긴 가입자가 2만3천여명 더 많았던 반면,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2만명 가까이 가입자가 늘어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관계자는 당분간 눈에 띄는 신형폰 출시가 없어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들어 휴대전화 번호이동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이동통신 3사 사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의 이통3사 번호이동 인원은 149만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습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은 보조금 경쟁에서 발을 빼면서 타사로 옮긴 가입자가 2만3천여명 더 많았던 반면,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2만명 가까이 가입자가 늘어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관계자는 당분간 눈에 띄는 신형폰 출시가 없어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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