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南 취재진 명단 접수 않고 판문점 채널 종료
북한이 오늘(22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남측 취재진 명단을 접수하지 않은 채 판문점 연락 채널을 마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특이사항 없이 오후 4시쯤 판문점 채널이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 개시 통화와 동시에 기자단 명단을 통지하려 했지만, 북측은 '지시받은 것이 없다'며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취재진 8명은 어제(21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오늘 고려항공 전세기 출발 전까지 대기했지만, 아무 소득 없이 발길을 돌리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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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취재진 8명은 어제(21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오늘 고려항공 전세기 출발 전까지 대기했지만, 아무 소득 없이 발길을 돌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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