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부호 주식재산 5% 감소…코스피 약세 영향

국내 30대 주식부호들의 상장 주식 평가가치가 올해 들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 주식 보유 상위 30명의 주식재산은 지난 21일 현재 85조8,000여억원으로, 1월초 90조3,000여억원보다 5%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스피 흐름이 지지부진한 탓으로, 넷마블의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4조원에서 1조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8,000억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각각 7,000억원과 6,000억원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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