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차량 2천대 실은 인천항 선박에 불…"진화 어려워"
이처럼 인천항 부두에 정박 중인 5만톤급 대형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정오 무렵 진행된 소방서와 선박 관계자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석 / 인천 중부소방서장> "현재 피해상황은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엄청난 연기가 나오고 있어서 현장 접근이 어렵고요. 세 곳을 용접작업으로 구멍을 낼 겁니다. (추정되는 화재 원인은 어떤 겁니까?) 중고차 적재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추후에 확인해봐야…"
<이시원 / 오토배너호 선장> "119에 신고하고 본선 선원들 훈련했던 매뉴얼대로 초기 진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언제 출항 예정이었나요?) 19일에 정박해서 22일날 출항 예정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이처럼 인천항 부두에 정박 중인 5만톤급 대형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정오 무렵 진행된 소방서와 선박 관계자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석 / 인천 중부소방서장> "현재 피해상황은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엄청난 연기가 나오고 있어서 현장 접근이 어렵고요. 세 곳을 용접작업으로 구멍을 낼 겁니다. (추정되는 화재 원인은 어떤 겁니까?) 중고차 적재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추후에 확인해봐야…"
<이시원 / 오토배너호 선장> "119에 신고하고 본선 선원들 훈련했던 매뉴얼대로 초기 진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언제 출항 예정이었나요?) 19일에 정박해서 22일날 출항 예정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