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남측위 방북 무산…북한, 초청장 안보내
모레(23일)부터 나흘간 평양을 방문해 6·15남북공동행사 개최 방안을 협의하려던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방북이 무산됐습니다.
남측위 측은 "북한의 초청장이 도착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모레(23일) 출국이 어렵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모레(23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공동행사 준비를 위한 해외 위원장 회의를 하면 좋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보냈지만 정작 초청장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이유로 남북고위급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대남 비난 공세에 나선 것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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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위 측은 "북한의 초청장이 도착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모레(23일) 출국이 어렵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모레(23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공동행사 준비를 위한 해외 위원장 회의를 하면 좋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보냈지만 정작 초청장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이유로 남북고위급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대남 비난 공세에 나선 것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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