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퇴원…트럼프, 축하 트윗에 '멜라니'로 오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현지시간 19일 신장 수술을 받은 지 닷새 만에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14일 양성 신장 질환 증세를 보여 메릴랜드 주 군 의료원에서 색전술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여사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고 기분도 좋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의 퇴원을 환영하는 트윗글에서 아내의 이름을 '멜라니'로 잘못쓰는 실수를 했습니다.
이 실수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트윗에 조롱 섞인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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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14일 양성 신장 질환 증세를 보여 메릴랜드 주 군 의료원에서 색전술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여사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고 기분도 좋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의 퇴원을 환영하는 트윗글에서 아내의 이름을 '멜라니'로 잘못쓰는 실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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