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총격범 변호사 "학교서 괴롭힘당해"…학교측 "거짓"

학생과 교사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주 산타페 고교 총격범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의 변호사는 파구어티스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파구어티스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제일 첫번째 희생자가 범행 동기와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첫번째 희생자인 새너 피셔의 어머니는 파구어티스가 4개월동안 딸을 쫓아다니며 데이트를 해달라고 했지만 딸이 거부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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