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1999년생 61만명 성년으로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성년이 되는 1999년생 청소년 61만여 명은 앞으로 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또 부모나 후견인 의사와 관계없이 혼인이나 재산관리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병역의 의무가 있으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미성년자보다 더욱 엄격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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