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 우호지분 43%…국민연금 의견 중요
국내 25대 재벌그룹 상장사의 총수 일가 우호지분이 평균 4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25곳의 상장사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총수 일가 측 우호지분은 평균 43.2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자사주, 우리사주 등을 포함한 것이며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총수 일가의 우호지분은 38.86%로 낮아집니다.
이는 주주총회에서 주요 현안을 표결할 때 평균 6%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재벌닷컴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국내 25대 재벌그룹 상장사의 총수 일가 우호지분이 평균 4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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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사주, 우리사주 등을 포함한 것이며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총수 일가의 우호지분은 38.86%로 낮아집니다.
이는 주주총회에서 주요 현안을 표결할 때 평균 6%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재벌닷컴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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