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가족장에도 장하성ㆍ이재용ㆍ양승태 등 빈소찾아

어제(20일) 별세한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 유족이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지만 각계 주요 인사 등의 빈소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낸 데 이어 장하성 정책실장을 보내 조문하게 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첫 외부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았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도 조문했습니다.

구 회장의 후계자인 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와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등 유족은 조문객을 맞으며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