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담당' 北 최희철 부상 베이징 도착…싱가포르행 주목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외교를 담당하는 최희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부상은 오늘(19일)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베이징에 도착한 뒤, 최종 목적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2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동남아 외교통인 최 부상이 정상회담 준비 등을 위해 회담 개최 예정지인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외교를 담당하는 최희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부상은 오늘(19일)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베이징에 도착한 뒤, 최종 목적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2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동남아 외교통인 최 부상이 정상회담 준비 등을 위해 회담 개최 예정지인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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