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 "우리 사회 갈등 심하다"
우리나라 국민 약 10명 중 8명은 한국 사회의 갈등이 심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갈등수준에 대해 '심하다'는 의견이 80.3%로 나왔습니다.
'별로 심하지 않다'는 17.5%였고, '전혀 심하지 않다'는 응답은 0.8%에 불과했습니다.
갈등 유형 중에서 가장 심각하게 인식한 것은 진보와 보수 간의 이념 갈등이었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갈등, 경영자와 노동자 간의 갈등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우리나라 국민 약 10명 중 8명은 한국 사회의 갈등이 심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갈등수준에 대해 '심하다'는 의견이 80.3%로 나왔습니다.
'별로 심하지 않다'는 17.5%였고, '전혀 심하지 않다'는 응답은 0.8%에 불과했습니다.
갈등 유형 중에서 가장 심각하게 인식한 것은 진보와 보수 간의 이념 갈등이었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갈등, 경영자와 노동자 간의 갈등 등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