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공범 "대선 전에도 댓글조작"…파장 예상
포털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공범인 '서유기' 박모씨가 검찰에서 "지난해 대선 전부터 불법 댓글 작업을 했다"고 진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드루킹' 김모씨의 재판에서 "박씨가 대선 전부터 동일작업 반복 기능 등이 있는 킹크랩을 구축해 댓글 작업을 해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씨 등이 지난해 1월 킹크랩을 구축한 뒤 뉴스 댓글 순위를 조작해 여론이 왜곡된 사태가 이 사건의 실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와 관련한 증거자료 확보에 나선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포털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공범인 '서유기' 박모씨가 검찰에서 "지난해 대선 전부터 불법 댓글 작업을 했다"고 진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드루킹' 김모씨의 재판에서 "박씨가 대선 전부터 동일작업 반복 기능 등이 있는 킹크랩을 구축해 댓글 작업을 해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씨 등이 지난해 1월 킹크랩을 구축한 뒤 뉴스 댓글 순위를 조작해 여론이 왜곡된 사태가 이 사건의 실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와 관련한 증거자료 확보에 나선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