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가자지구 대규모 유혈사태에 우려 표명…자제 당부

국제사회는 가자지구 대규모 유혈사태에 우려를 표명하며 당사자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무엇보다도 가자 지구에서 많은 사람이 숨진 것을 우려한다"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두 개의 국가 해법' 이외에 '플랜B'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미래 두 국가의 공동의 수도라는 EU의 입장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의 예루살렘 대사관 이전을 거듭 비판한 뒤 가자 지구 유혈사태에 대해 대화를 통한 해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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