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물가 상승률 7개월만에 최대…유가 상승탓

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4월 수출입 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지수는 85.03으로 3월보다 1.2% 상승했습니다.

수입물가을 끌어올린 주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 가격은 3월에 비해 8.4%, 천연가스 가격은 3.4% 올랐습니다.

다만 지난달 환율이 3월보다 달러당 4원 넘게 하락한 1,067.76원을 기록하며 수입물가 상승세를 일부 누그러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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