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고위급 인사 방중…"김영철 부위원장 가능성"
지난주 중국 다롄에서 북중 정상 간 깜짝 회동이 이뤄진데 이어 북한 고위급 인사가 오늘(14일)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고위급 인사가 오늘 오전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의 영접을 받으며 중국 측이 대기한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방중한 북한 고위급 인사 중에는 류명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김능오 노동당 평안북도위원장 등이 포함됐으며, 북한 통일전선부를 이끄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북미회담 논의차 방중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주 중국 다롄에서 북중 정상 간 깜짝 회동이 이뤄진데 이어 북한 고위급 인사가 오늘(14일)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고위급 인사가 오늘 오전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의 영접을 받으며 중국 측이 대기한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방중한 북한 고위급 인사 중에는 류명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김능오 노동당 평안북도위원장 등이 포함됐으며, 북한 통일전선부를 이끄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북미회담 논의차 방중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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