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부속품 아냐"…한진일가 퇴진 촉구 집회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어제(12일) 서울역 광장에서 두번째 촛불 집회를 가졌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열린 집회에는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들 외에도 시민 수백여명이 참석해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경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사회는 지난 1차 집회에 이어 2014년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이 맡았고 참가자들은 "재벌 갑질 문화 개혁으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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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지난 1차 집회에 이어 2014년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이 맡았고 참가자들은 "재벌 갑질 문화 개혁으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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