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2억 이용자 결제수단될 자체 가상통화 발행 검토"
페이스북이 전 세계 22억 이용자들의 결제 수단이 될 자체 가상통화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8일 창사 15년만의 최대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발표할 당시 '블록체인 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전문 사이트 '체다'는 비트코인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마커스가 블록체인팀을 맡게 되면서 가상통화 발행 연구 등이 주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보도에 대해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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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 사이트 '체다'는 비트코인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마커스가 블록체인팀을 맡게 되면서 가상통화 발행 연구 등이 주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보도에 대해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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