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상하이 점포 매각…11년 만에 중국서 철수
롯데마트가 지난달 중국 베이징 점포를 매각한데 이어 상하이 지역 점포 53곳을 현지 기업에 매각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200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후 11년 만에 사실상 사업을 접게 됐습니다.
롯데쇼핑은 오늘(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롯데마트 중국 화둥법인 점포 53개를 2천900억원에 중국 유통기업인 '리췬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1개 점포는 리췬 측에서 인수를 원치 않아 정리·폐점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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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200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후 11년 만에 사실상 사업을 접게 됐습니다.
롯데쇼핑은 오늘(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롯데마트 중국 화둥법인 점포 53개를 2천900억원에 중국 유통기업인 '리췬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1개 점포는 리췬 측에서 인수를 원치 않아 정리·폐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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